생각과 시선/나, 괜찮아지고 있어.

마음이 사그러들기까지의 기록, 그 온아홉 번째

HIMENA 2020. 8. 2. 20:41

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오전 2시 21분

 

그대에게 난, 잊지 못할 기억 열망 욕정 간절함 본능

나와 함께였던 그때의 당신을 기억해. 그리고 그 모습을 지금도 사랑해. 감정에 충실했고, 느끼는 것에 솔직했고, 바랄 줄 알고 줄 수 있었던 그때, 우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