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과 시선/나, 괜찮아지고 있어.
마음이 사그러들기까지의 기록, 그 온열 번째
HIMENA
2020. 8. 2. 20:48
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오전 1시 30분
뭘 기대한 걸까,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느꼈는데. 얼마만큼 충족돼야 만족할까. 어느 정도 간절해야 이뤄질까.
기대할 것도 없다고 느낀 이 세상에, 뭐 그리 바라는 게 많아 항상 실망하고 절망하는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