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과 시선/새벽에 쓰는 일기
해야할 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, 나는 쓸데없는 사랑이 하고싶어요.
HIMENA
2021. 1. 8. 10:44
오늘 나는,
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룬다면 내 삶의 목표 두 가지를 완성할 수 있어요.
헤이즐넛 초코릿과 마카다미아 초코릿을 먹으며 일을 했고 일기를 썼어요.
먼저 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,
작은 출판사를 차리는 게 꿈이 되었어요.
나만의 도서관을 갖고 싶다는 꿈과, 언어의 한계없이 세상을 살고 싶다는 꿈을 함께 이룰 수 있겠더라고요.
글을 쓰고 싶다는, 작가가 되겠다는 목표로 이룰 수 있고
번역 일로 시작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거든요.
대학교에서 잠시 배운 그래픽 디자인과 전산 회계를 조금 더 공부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