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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식과 감성/음악

하림의 출국

중학교 시절 (아마도) 자주 듣던 노래.

그 어린 나이의 이 이별 노래가 왜 그렇게 마음에 닿았는지 지금도 의문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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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주겠니.

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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