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3월 15일 일요일 오전 1시 49분
연애는 너무 싫지만 사랑받고 싶었어. 날 필요로 하고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날 좋아해 줬으면 했어. 지금 나는 사랑이 너무 부족해 미쳐버릴 것만 같아. 사랑받지 못하는,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, 필요 없는, 결국 버려질, 그런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아.
'생각과 시선 > 나, 괜찮아지고 있어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마음이 사그러들기까지의 기록, 그 스물다섯 번째. (0) | 2020.05.10 |
---|---|
마음이 사그러들기까지의 기록, 그 스물네 번째. (0) | 2020.05.10 |
마음이 사그러들기까지의 기록, 그 스물두 번째. (0) | 2020.05.10 |
마음이 사그러들기까지의 기록, 그 스물한 번째. (0) | 2020.05.10 |
마음이 사그러들기까지의 기록, 그 스무 번째. (0) | 2020.05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