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4월 26일 일요일 오전 2시 48분
도대체 왜 엮여서 어쩌다 눈이 맞아서 이렇게 벗어나질 못하고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건지. 그만하고 싶어, 나도. 그 모든 게 처음엔 좋았던 기억이, 그다음엔 아팠던 기억으로 그리고 상처가 되었어. 나는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. 그냥 혼자 지껄이는 독백 속에서나 떠올리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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