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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과 시선/나, 괜찮아지고 있어.

마음이 사그러들기까지의 기록, 그 여든세 번째.

2020년 4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55분

나 이런 것도 해봤어, 이렇게도 해봤어. 이제 지난 경험밖에 안 되는 사이. 추억이 아니라 기억일 뿐. 많은 것을 담고 있지만, 전부 의미 없는 것들일 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