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7월 31일 오전 12시 26분
목 놓아 울고 싶어. 딱 그 감정이야. 슬플 일도 억울할 일도 없는데, 지금 울고 싶은 기분이야.
목 언저리에 울음이 가득 차있는 기분.
소리를 내면,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은 기분.
슬픈 영화라도 틀어 울음을 소비하고 싶지만, 쉬이 가라앉지 않을 것 같아서, 감정을 삭히고 그냥 잠이나 자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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